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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레터 제 218호]2014.02.25
작성자 관리자 14-02-26 09:42
조회수 3920

태양광산업협회, 판로확대 적극모색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20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운용계획과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 한해 태양광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과 내수시장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조직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도약기 맞는 태양광 산업
 
최근 들어서 가장 많이 듣는 인사말 중 하나가 '태양광 경기가 좋아져서 기쁘겠다'라는 말이다. 지난해 말부터 폴리실리콘 가격이 회복을 보이면서 올 한 해 태양광산업은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태양광업계는 이미 폴리실리콘에서부터 잉곳·웨이퍼, 태양전지를 만드는 셀과 이를 판넬로 만드는 모듈,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시스템통합(SI)과 발전 사업 등으로 연결돼 체인화돼 있다.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재수립 불가피
 
신재생에너지원별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가 전면적으로 개편, 내년부터 새로 적용된다. 여기에 연료전지와 우드칩을 활용한 석탄혼소발전의 경우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안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유엔가중치(해상풍력 및 조력)와 연료비 연동형 REC도 새로 도입될 전망이다.
 
다만 내년으로 1년 앞당기는 방안이 검토됐던 태양광과 비태양광 간 시장통합은 2015년 태양광 의무물량이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없어 당초대로 2016년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양광 대여사업, 모든 주택과 상업용 건물로 확대
 
에관공은 지난 12일 태양광대여사업 설명회를 열고 ▲단독, 공동, 다세대, 빌리지, 땅콩 주택 등 모든 주택과 10KWh 이하 상업용 건물로 대상 확대 ▲약정시간 기존 12년에서 10년으로 축소 ▲인증모듈제조업체와 설치전문기업을 포함한 컨소시엄 업체로 신청대상 환화를 내용으로 하는 2014년 태양광 대여사업 요강을 발표했다. 태양광대여사업은 지난해 입안돼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에관공의 발표에 따르면 시범사업 때 태양광대여사업에 참여한 가구는 총 60 가구다. SEIB, 전남도시가스, 한화 63 시티 등 3 개 기업이 각각 50 가구씩 총 150 가구를 보급 목표로 잡았지만 실제 보급 가구수는 50%를 겨우 넘겼다.
 
국가 REC, 비태양광 3만원·태양광 8만원대
 
정부가 RPS 의무사업자에게 매각하는 국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격이 非태양광은 평균 3 만원, 태양광은 8 만 5000 원 수준으로 결정됐다. 그간 과도하게 치솟은 REC 현물시장의 가격조절에도 일정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의무이행사 기대치에도 부합하는 가격을 설정했다는 평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최근 국가 REC 판매가격을 최종 확정하고, 의무이행자인 발전사업자별 배분물량을 통보했다. 이는 앞서 RPS 의무이행에 미달한 발전사를 위해 국가가 보유한 275 만 REC(비태양광 175 만, 태양광 100 만)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시민펀드 조성해 햇빛발전소 건설키로
 
시민의 투자를 받아 햇빛발전소를 건설하고 수익금 일부를 '에너지 복지'에 기부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시민 펀드 기반의 '서울 시민 나눔 햇빛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펀드 조성 규모는 1MW 용량 햇빛발전소 건설비 26 억원이다. 참여 시민의 1 인당 투자 금액은 10만 ~ 240 만원으로 예상된다.
 
부산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쨍'하고 해 떴다
 
부산의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량이 서울과 6 대 광역시 가운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만년 전국 꼴찌에서 탈피해 선두권에 진입한 것이다.
 
23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생에너지센터의 '2012 보급량 통계'에 따르면 부산은 태양광 발전시설 2 만 5740 KW를 보급했다. 사업용에서 2 만 3714 KW, 자가용 부문에서 2026 KW를 설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서울은 2963 KW, 대구가 1621 KW, '빛고을' 광주는 5651 KW를 보급했다. 전남이 6 만 8225 KW로 16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전북이 4 만 4687 KW, 경남 3 만 1759 KW로 뒤를 이었다. 부산이 4위였던 셈이다.
 
인천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착수
 
인천시는 2014 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0 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주택에 지원비를 지급하는게 내용이다. 시는 올해 4 억 5 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50 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태양광의 경우 가구당 170 만원, 태양열 200 만원, 지열 300 만원, 소형 풍력을 설치하는 주택에는 300 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동일 최소 행정구역(동·리)단위에서 10 가구 이상 주택으로 제한한다.
 
울산시,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 추진
 
울산시는 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태양광발전시설 무상지원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가구당 연평균 3 천 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 2.5KW를 무상 지원하고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광양시, 태양광 통합관제 센터 구축·운영
 
전남 광양시가 공공기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청 안에 '태양광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19 일 광양시에 따르면 2004 년부터 2013 년까지 총 사업비 70 억 8700 만원을 투자해 17 곳에 1 천 25kw/일 용량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설비의 감시 체계를 구축하지 못해 실시간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출력과 운영 상태 감시를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대중공업, 3 대 아이템으로 그린에너지 부진 극복 나선다.
 
현대중공업이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그린에너지사업부'의 실적 개선에 나선다.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사업부는 올해 '고효율 태양전지', '해상풍력발전기', '사막용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신제품 기술개발에 주력한다고 19 일 밝혔다. 이들 신제품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지난해 2 억 3800 만 달러 (약 2536 억원) 대비 48.7% 증가한 3 억 5400 만 달러(약 3772 억원)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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